잉크하트 : 어둠의 부활 (Inkheart, 2008)


미이라 남자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든 프레이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잉크하트...
한국영화사이트에서 평점이 아주 저조했지만...
컨트랙터(The Contractor, 2007)에서 귀엽게 나왔던 리자 베넷 나온다길래 그냥 보기로 했다 ^__^

줄거리는 책을 소리내서 읽으면 그 책속에 있는 내용들이 현실에 나와버리는 능력을 가진 남자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있다가 책속으로 부인이 빨려들어가고 책속에 있는 악당을 현실로 나오게 만든다.

책을 찾아서 부인을 다시 현실로 데려오기 위해서 딸과 함께 책을 찾아 나서지만
그때 등장하는 악당들을 방해로 악당소굴에 잡혀들어가게 되는데...
과연 책속에 갖혀버린 아내도 구하고 딸도 구할수 있을까?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나 소재는 참 신선하고 괜찮았다.
근데 솔직히 어른이 보기에는 좀 -_-;; 이 영화는 어린애들부터 중학생까지 보기에 좋은 영화 같다.
뭐 그래도 러닝타임이 짧고 해피엔딩이고 부담없이 볼수 있어서

개인 평점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