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투 위치 마운틴 (Race to Witch Mountain, 2009)

리메이크 작품으로 UFO와 외계인이 소재가되는 디즈니사의 가족용 SF 판타지 액션물!

WWE 챔피언 7회의 경력이 있는 더락(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니깐 당연히 액션이 들어가겠지?
뭐니뭐니해도 난  UFO가 소재가 되는 영화가 좋다.

최근들어 이상하리만큼 UFO를 소재로하는 영화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거같다.
UFO + 지구멸망 + 산에 있는 비밀기지 등등...
어느정도까지는 사실이겠지 -_-;

줄거리는 택시 운전을 하는 주인공(더락)이 외계인 남매2명을 태우게되고
우연한 계기로 그들을 돕게 되면서 생기는 내용을 담고있다.
영화는 90분정도의 짧은 러닝타임과 상당히 빠르게 전개되기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외계인 남매중에 한명인 안나소피아 롭은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 보다 많이 자랐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최근에 찍은 이영화에서도 아직 어린애티가 나는거 같다.

길게 질질끌지 않고 빠른 전개와 내가 좋아하는 UFO 얘기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 안나소피아 롭까지해서 + 0.5
개인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