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머 (The Hammer, 2007)
Foreign Movies 2009. 7. 17. 22:06
한때 아마추어 복서였지만 지금은 공사장에서 목수로 일하고 있는 나이 40의 중년 아저씨! 일하던곳에서 쫓겨나고 여자친구는 떠나고 제대로 되는게 없는것처험 보이는 중년의 삶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에 복싱을 다시 시작하게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하면서 조금씩 생활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고 삶의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할까? 중반으로 가면서 결말이 예상 가능했지만 러닝 타임도 1시간 30분정도로 짧고 내용이 그렇게 진진하지 않으면서 웃긴 장면도 종종 나와주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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