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배트맨 다크나이트보고 1년만에 다시 영화관에서 본 영화였다. +_+
속이 좀 안 좋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보는 동안에 좀 불편했다 T_T

약간 지루하게 흘러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액션씬이 거의 대부분이다.
현란 CG와 다채로운 로봇들을 크고 작은 싸움이 1편보다 휠씬 많아서 좋았고
영화관의 큰 스크린을 통해서 보니깐 더 실감있고 재미있었다.

뭐 사실 난 1편이 더 재미있었다는 느낌 ^^을 받았지만
(아마도 영어를 잘 못알아 들어서 그런거 같다. ㅋㅋ)
2편도 괜찮았다.

이런 스케일의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걸 추천~

개인 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