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베프 걸 (My Best Friend's Girl, 2008)


오래전부터 볼려고 하다가 자막이 없어서 내가 만들어서봐야겠다고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10%정도 만들었더니 자막이 나와버렸다. -_-;
하여튼 그렇게해서 보게 된 영화 ^^

줄거리는 여자한테 차인 남자을 부탁을 받고 그들의 여친과 데이트를해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후
여자친구가 다시 예전 남자친구들 찾도록 도와주는 도움이 역활을 하는 탱크는
베스트 프렌드의 부탁을 받고 도와주려고 하다가 그 여자와 오히려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_-;

전형적인 미국 화장실 유머가 나오는 좀 많이 지져분한 느낌이 나는 로맨스라고 할까?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할려고 노력한거 같지만 사실 상당히 지루함이 느껴진 영화였다.

전체적으로 억지스러운 느낌도 있고 시간도 정말 안가고 소재도 새롭지 않고 -_-;
6.5점 주고 싶지만 케이트 허드슨 때문에 +0.5..해서

개인 평점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