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The Pleasure Of Your Company, 2006)


외국에서는 2006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한국에서는 이번에 개봉을 한거 같다.

약혼녀에게 이벤트 프로포즈를하다가 그 충격에 약혼녀가 죽게되고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지만 친구의 성화에 못이겨서
즉흥적으로 카페에서 서빙을 보던 여자한테 결혼하자고했자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어뚱하게 서빙을 보던 그여자는 처음본 남자의 프로포즈에 "예스"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펼쳐지는 얘기들이다. ^^
 
약간 진부하면서 예상가능한 스토리지만 진진하지 않고 웃긴장면도 간간히 나와주고
약 90분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부담없이 볼만하다.


개인 평점 7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