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식당 (深夜食堂, 2009)

보통 사람들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새벽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만 문을여는 식당 +_+
그렇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심야 식당"이다.

또 심야식당하니깐 이상한거 생각하는 사람 있는거 아냐 -_-;

만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라고 하는데 만화는 안 봐서 모르겠고 드라마는 상당히 괜찮다.
각각 에피소드는 25분정도로 짧지만 전해주는 메시지는 상당히 강하다.
감동도 있고 의미도있고 교훈도 있고 야간에 생활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수있다.

특히 차분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식당주인(코바야시 카오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최고다!!

이게 바로 드라마에 나오는 바로 그 심야식당이다.
가게의 이름은 그냥 "밥집" ^^
왠지 도쿄에가면 진짜로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식당이다.

- 계란말이 -

거기다가 에피소드가 하나 끝나고나면 그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메인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새벽에 배고플때 보고 싶은 드라마!!
정감있는 식당의 모습이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는 드라마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