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
Foreign Movies 2008. 12. 23. 21:58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2006) 를 본게 1달 밖에 안된거 같은데.. "퀀텀 오브 솔러스" 보면서 인물들 매치가 잘 안됐다. 왜이렇게 영화내용을 기억 못하는걸까? T_T 전체적으로 봤을때 카지노 로얄이 더 괜찮았던거 같다. 육지,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펼지지는 액션씬은 역시 이번에도 눈을 즐겁게 해주기했지만...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는게 스크린을 통해서 팍팍 느껴졌다.) 본드걸 카리스마가도 점점 떨어져가는 느낌이고... 결정적으로 예전에는 007 시리즈가 한편이 끝나면 다음편은 전혀 새로운 내용이 전개되곤 했는데.. 최근에 만들어진 007 시리즈는 내용을 다 연결시켜서 전편을 안보면 이해가 안되게 만들어 버리니 좀 짜증났다. 조만간 3편도 만들어질꺼같다. 그래도 배우들 연기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특히 매티유 아맬릭 는 개성이 좀 있는 배우같다. (분명히 어디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T_T 영화검색해봐도 못찾겠고. -_-;) 내용의 흐름만 따지자면 6점정도 주고 싶은데... 카지노 로얄보다 휠씬 짧은 러닝타임(지루함을 느끼기 전에 끝내 버렸다)과 화려한 액션장면들 때문에 개인평점은 7.5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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