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타운 (Ghost Town, 2008)


제목만 봐서는 무슨 공포영화 같은데...포스터를 보니 아닌거같고 ^^
사실은 코미디영화다.

남자 주인공이 영국사람이다.
난 영국 악센트가 마음에 든다. 알아듣기도 쉽고 발음도 클리어한거 같고..

영국악센트 싫어하는 분이라면 살짝 짜증이 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나쁜녀석들"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테이어 레오니나온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
40이 넘었는데도 아직 변치않는 외모를 가지고있다니.. @_@

내용의 상당히 아웃사이더인 치과의사가 가벼운 수술을 받다가 7분정도 죽었다가 깨어난후
죽은 사람들을 볼수있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거다.
어떻게보면 "사랑과 영혼"이 살짝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

개인 평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