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혹은 그 이하 (10 Items Or Less, 2006)
Foreign Movies 2010. 1. 13. 13:47
2006년작품인데...왠지모르게 꽤 오래된 느낌이 나는 영상의 영화였다. 내용은 할리우드배우 모건 프리먼이 역활 리서치를 위해서 지방에 있는 한 마트에 들렸다가 지겨운 일상에 찌들어 있는 스칼렛이라는 마트 점원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마트에서 시간을 보내던 모건프리만... 1시간뒤에 다시 픽업하러 오기로한 사람은 나타나지를 않고 전화번호도 알지 못하는 그는 오후시간에 면접이 잡혀있는 스칼렛과함께 시간을 보내게되고 옆에서 자시감을 잃은 스칼렛에게 희망을 준다는 내용이다. 1시간 20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과 부담감없는 주제로 삶의 희망을 잔잔하게 전해주는 영화였다. 개인 평점 7.5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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