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인 리볼트 (Youth in Revolt, 2009)
Foreign Movies 2010. 9. 15. 22:39
여자를 사겨본적없는 16살 소년이 우연히 캠핑장 만난 지적이면서 아름다운 소녀에게 빠져서 그녀의 사랑을 얻기위해서 현실적인 장애물들을 극복해 나가고 결국 그녀와 사랑을 나눠서 총각 딱지(?)를 뗀다는 잔잔한 느낌의 성장 코미디물이다. 뭐랄까? 이 영화를 꼭 봐야하는 그런 특별한 포인트가 없고 줄거리도 여직것 봐왔던 비슷한 종류의 영화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영상의 느낌은 괜찮았지만 정말 그것빼면 아무것도 없다. 러닝타임 1시간 30분인데 좀 길게 느껴질 정도로 흡입력도 별로 없었던 완전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개인평점 7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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