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 업 앤 싱 / 30대후반 인생반추 (Shut Up And Sing/ The Wedding Weekend, 2006)
Foreign Movies 2009. 6. 28. 09:53
대학 아카펠라 그룹에서 노래를 같이했던 친구들이 같이 활동했던 한 친구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기 위해 졸업후 15년만에 한 해변가의 별장에 모여서 노래 연습을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각자의 삶을 살다가 모여서 예전을 생각하며 배우자들과 별장에서 보내는 모습을 보면 비록 영화이긴 하지만 부럽기도하고 재미있게 사는구나라고 느낄수 있었다. 줄거리가 딱히 재미있거나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식 유머와 아름다운 자연속에 버무려진 감미로운 아카펠라 노래를 많이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평점 7.5점 'Foreign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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